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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16.05.20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4
조회수
4769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뭐라도 학교’ 5월 월담 유익하네!


e-수원뉴스|시민기자 김종금


인문학도시를 표방하는 수원시의 시민답게 나는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하는 다양한 강좌에 언제나 눈과 귀가 쏠려 있다. 이곳에서는 재미난 강좌, 신나는 강좌, 의미 있는 강좌, 독특한 강좌들로 언제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강좌들 중 엑티브한 시니어들의 신나는 배움과 활동의 장인 ‘뭐라도 학교’의 기획강좌 ‘월담’을 나는 특히 좋아한다. ‘월담’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내가 마흔을 넘은 중년세대에 들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뭐라도 학교’는 주체적으로 ‘뭐라도 배우고, 뭐라도 나누고, 뭐라도 즐기고, 뭐라도 행하자!’를 외치는 액티브한 시니어들의 제2의 삶을 위한 활력 넘치는 배움과 실천의 장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액티브한 시니어는 40대에서 70대 중반의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말로, 나도 그 무리에 언제든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뭐라도 학교는 2014년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제2의 인생학교"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배우고 행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뜻밖의 사람들과의 교류, 다채로운 가치와 취향에 따라 만들어지는 여러 모임들,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활동들, 지역사회와 연결된 의미 있는 움직임들, 이 모든 활동들을 위한 시니어들의 베이스캠프인 것이다.


그렇다면 기획강좌 ‘월담’의 의미는 무엇일까? ‘인생에 너무 틀을 만들지 말고 때로는 두려움을 넘어 담대히 담을 넘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또한 중장년층들의 관심 주제를 가지고 유쾌하거나 때론 진지한 이야기를 모여서 매월 1회 이야기를 나눈다는 두 번째 의미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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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http://news.suwon.go.kr/main/section/view?idx=10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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