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통합검색

열린마당

언론보도

15-04-01 놀이 프로젝트 따로 또 같이 신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02
조회수
5324
'놀이 프로젝트 따로 또 같이' 신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서 전통놀이를 배우는 사람들
 

김효원 시민기자 | e-수원뉴스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찾았다.
화요일은 전통놀이를 배우러 가는 날이다. 조원동누구나 학습마을에서 드림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과 함께
강사로 참여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 전통놀이에 대해서 배우는 중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강의를 듣고 실제로 전통놀이를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5월에는 지역 주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지역에서 장소를 잡아서
놀이프로트 실습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한다.
 
 
어제는 실뜨기와 비석치기 그리고 딱지치기와 칠교놀이를 배웠다.
실뜨기의 종류는 3 천 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다고 한다. 아이와 번갈아 가면서 실을 잡는 방법을 변화해
가면서도 어떤 모양을 만들어 내는 실뜨기 열 가지 정도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데 놀이 방법이 3 천 가지라니
정말 놀라웠다. 둘이 번갈아 가면서 실을 뜨는 실뜨기와 함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뜨기를 배웠다.
 
 
....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