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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수원시평생학습관, 윤여준 초청 강연 마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6.21
조회수
5178
수원시평생학습관, 윤여준 초청 강연 마련
"밥 그릇과 민주주의" 주제 명사특강 
 
[수원=일간투데이 김현섭 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은 오는 27일 저녁 7시,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초청하여 ‘밥 그릇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민주주의를 추상적인 가치로 알고 먹고 사는데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청년, 대학생, 그리고 시민들에게 삶과 민주주의 연관성을 되짚어 보고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정치이야기지만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유한 화법으로 어려운 말과 단어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쉽게 풀어 자신의 정치인생에서 배우고 느낀 정치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1939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거쳐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를 지냈으며,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으로 관계에 투신했다.

이후 청와대 의전ㆍ공보ㆍ정무 비서관과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대통령 공보수석 비서관을 지냈으며 1997년 환경부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두 차례에 걸쳐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원장으로 있다.

최근 정치 시사분야인 <팟캐스트 윤여준>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칙과 소신이 뚜렷한 정통 보수주의자로, 정치권에서는 뛰어난 선거전략가이자 책사策士로 명성이 높다. 주요저서로는 「대통령의 자격」 등이 있다.

강연은 청년, 대학생, 일반인 등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매달 1회 사회·경제·문화 등 사회 각계의 명사를 초빙하여 이 시대의 화두에 대한 고민과 성찰로 인문학적 가치를 모색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7월에는 이미도 외화번역가를 초청하여 "픽사에서 밥 그릇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보기] 일간투데이(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309) / 6월 19일 자
 
 
[그 외 언론보도]
 
- 뉴스1(http://news1.kr/articles/1182279)   / 6월 20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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