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경희대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수원시민인문대학 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중부일보, 경인일보 등에서 보도하였고 보도자료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출처: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044

 

 

 

 

 

수원시 평생학습관(관장·정성원)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21일 오전 수원시 평생학습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수원시민 인문대학 협약을 맺었다.

수원시민 인문대학은 인문학이란 학문의 범주를 넘어 지역사회 속에서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올 상반기에는 철학, 역사, 문학 등 10개 주제의 강좌가 12차례 펼쳐지며 연 2회 학기제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에게는 평생학습관 내 세미나 공간과 경희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 관장은 "인문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인간으로서 삶의 의미를 고찰하고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