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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모두의 놀이터 축제가 열린 평생학습관 모두의 숲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13
조회수
3659

모두의 놀이터 축제가 열린 평생학습관 모두의 숲


2018.10.16 | e-수원뉴스 | 이경 시민기자


수원시 평생학습관 모두의 숲에서 12일 저녁 7시 놀이터 토크를 시작으로 13일 모두의 놀이터 축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평생학습관 주변 동네 사람들과 마음만은 가까운 다른 동네 친구들, 오며 가며 안부 묻고 지내는 이웃들이 모여 흥겹게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축제로  지난 6월 22일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1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플레이 존에서 진행된 놀이터 토크에서는 놀이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사람과 노는 게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놀이 경험과 철학을 이야기하는 토론자들에게 귀 기울이는 이웃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모두의 놀이터 축제에서는 작업자들의 놀이 공간인 거북이 공방, 수원 동네 책방인 마그앤그래에서 준비한 숲에서 책 읽는 하루, 숨은 텃밭과 숨은 농부 등 우리 동네 목수와 농부, 요리사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전시‧판매가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news.suwon.go.kr/?p=42&viewMode=view&reqIdx=20181013230249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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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놀이터’에서 잘 놀았네!


2018.10.16 | e-수원뉴스 | 시민기자 김소라


모두의 놀이터 축제는 아이와 어른, 동네사람 누구나 마을의 놀이터에서 놀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도 모두의 놀이터 축제를 열었고, 이번 10월 12~13일 이틀간 모두의 놀이터 축제가 또다시 열렸다.


어린 시절 아무 것도 없는 동네 야산에서 놀아본 경험,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시간, 학교운동장에서도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지 않을까. 우리가 상상하는 놀이터는 많은 것들이 제공되지 않아도 된다. 구조화된 상품으로 세련되게 만들어진 놀이터가 결코 아니다. 나만의 놀이, 창작하는 방식으로 놀아보는 경험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번 "모두의 놀이터 축제"는 수원시평생학습관 모두의 숲 마당에서 열렸다.


놀고 싶은 아이와 어른 모두 모여서 신나게 놀았던 시간이다. 이게 놀이터야? 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더 큰 즐거움이 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즐기는 놀이터가 마련되었다. 거북이공방의 활동 모임원들이 작업물을 전시하고 판매하였다. 숲에서 책 읽는 하루는 자유롭게 읽고 싶은 책을 나무와 텃밭 사이에서 읽어보는 시간이다.


곤충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숲놀이 강사와 함께 했으며, 동네고수와 함께 몸 깨우기와 같은 체험도 이뤄졌다. 모두 다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로 몸을 깨웠다.


[전문보기] http://news.suwon.go.kr/?p=40&viewMode=view&reqIdx=2018101417571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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