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관에는 시민기획단, 공부모임, 학습동아리 등의
다양한 시민주도 모임이 있습니다.
격주 1회 모임, 매주 모임, 많게는 주 2회, 3회(시민기획단 나침반...)등
학습관을 주기적으로 자주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회용컵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학습관 모임엔 텀블러가 있다!>
물론 간식도... ^ ^ (학습관 지원이 아닌, 모임에서 자발적으로!)
(사진 촬영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문학평론가 고영직선생님의 <나와 세상을 위한 글쓰기> 인문학 강좌 이후
후속 모임으로 시작한 <글항아리 안다미로>는
격주 1회, 화요일 오전10시에 고고장에서 모임을
십 년 가까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모임에는 권여선 작가님의 <각각의 계절>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 모임은 3월 5일에 발터벤야민의 <일반통행로>로 열립니다.
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관련 저서를 미리 읽고
모임에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