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관소식
나의 죽음을 상상하기란쉽지 않은 일입니다.10.31 세미나실에서<삶의 끝과 시작:대통령의 염장이>라는 주제로유재철 전통장례 명장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혼자서,부부가 함께,자매 혹은 친구와,엄마와 딸이,양복을 입고,편한 차림으로삶을 마무리하는 법을 나누었습니다.맞이하는 죽음과 당하는 죽음의 차이를이제는 알기에우리는 오늘을 더욱 성실히 살고내일을 상상하며 준비할 수 있습니다.수시. 수의. 입관. 매장 혹은.장례기간. 기제사.받아들이는 단계. 남겨진 이들의 시간.웰다잉. 엔딩노트. 사진.뷰잉. 추모와 이야기. 직장. 애도식. 꽃의 방향. 생전 이별식.장례지도사. 병원에서의 장례란. 꼭 필요한 사람.돈으로 보지 않을것. 계속 공부. 저절로 알려질 것.생각해볼 키워드가 참 많았습니다.그리고 나에게 질문해봅니다.'나의 마지막을 함께 해줄 이는 누구일까?''내가 떠난 후 뒷정리는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지?''가깝지만, 의지가 되지 않는 이는 누굴까?''마지막까지 남을 이들에게 나는 오늘 어떻게 함께 할 것인가?'~껄 하지 않고생각이 정리되면행동으로 실천하면 됩니다.[계간 일과삶]은삶과 죽음이라는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주제로 마지막을 함께 하였습니다.그동안 온라인에서,마지막은 오프라인으로-함께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삶의기술 #일과삶 #직업 #오감 #특강 #시작과끝 #끝과시작 #어느쪽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