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관소식
내 속도로-비닐봉지 사용은 줄이고,사용을 다한 줄 알았던 천에는 새 쓰임법과 이름을 붙여봅니다.보자기 혹은 자투리 천을2번 혹은 4번의 이음으로튤립백이라는 귀여운 가방을 완성해봅니다.지난주 금요일,<현수막 새활용으로 나만의 돗자리 만들기> 참여자 분들과후속활동으로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한경아 목화송이협동조합 대표님께서 나눠주신 천을담당자의 어설픈 설명과순식간에 뚝딱뚝딱 만드는 영상에'아하' 학습자분들의 빛나는 이해로완성된 튤립백.한 땀 한 땀,바느질에 집중하다보면무거웠던 머리도 한결 가벼워지고지금, 여기, 그리고 우리에 집중하게됩니다.다양한 응용법과 활용법도 익히고돌아가는 길까지 가벼웠던<튤립백 만들기>함께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