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관소식
2.17
느리지만내 손으로고민과 노력과 정성이 담긴내 몸에 맞춰 편하고 원하는 대로-누빔자켓을 만들어봅니다.치앙마이식 바느질에 대해 알아보고,내 몸이 곧 본인, 충격적인 재단법에 이어자르고 다듬고기계없이 바이어스를 쳐(?)봅니다.한땀 한땀 바느질 과정을 온전히 즐기는 사이-5시간은 순삭됩니다.다음주 조각 잇기를 익히기 위해,숙제가 한 아름이지만,오늘의 만남이 즐거웠고오늘의 기술이 감동적이었기에-고민할 시간에 한 땀이라도 더 나아가봅니다.복태@boktea 강사님의 작품을 떠올리며,한 주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