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학기 소통학교 소식입니다.
소통학교에서는 시민연극으로 타인과의 소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시간에는 조명 하나로 무대가 된 듯한 강의실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사진 하나로 스토리를 상상하며 사건을 만들어 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진지함 사이사이 놀이를 통해 서로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연극에 대한 긴장감을 줄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종강일에는 가족을 초대하여 연극을 공개하고, 기타연주를 통해 서로의 목소리 만남의 장을 가졌습니다.
시민연극의 주제는
’날 간지럽히지마:너를 만나 발견하는 나’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사진이 함께하였습니다.
매주 금요일 연극인에 다가가는 시간을 갖으며 또 다른 나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간: 23.3.24.-23.5.19.(금, 8회)저녁7-9시30분
●장소: 2관310호 예체능실
●정원: 15명
●강사:최재영,이유진,김예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사진)
●일정
03.24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03.31연극의 특성체험하기
04.07작품의 소재와 친해지기
04.14자신으로부터 이야기 뽑아내기
04.21핫시팅을 통해 작품의 이야기 만들기
04.28즉흥상황극을 통해 장면 만들기1
05.12즉흥상황극을 통해 장면 만들기2
05.19나의 이야기 발표하기
소통학교란
대화,소통,참여 방식을 도입한 관계 지향 과정으로 소통을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나아가 지역에 소통의 문화를 전파하는 시작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