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세이신 전○길 여사님은 우리 학습관에서 아주 가까운 ○○빌라에 살고 계시는데요,
산책하러 우리 학습관 모두의숲에 매일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5명~6명 친구분들과 함께 오실 때도 있고,
비오는 날처럼 친구분들이 외출을 안하는 날에는 여사님 혼자서라도 꼭 매일 산책하러 오신다고 해요.
오늘은 학습관에 방문하셔서 정성어린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바로 직접 뜨개질한 티슈커버인데요,
산책하러 매일 오는 우리 학습관에 꼭 전달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학습관에 방문하시는 많은 학습자님들과 함께하기 위해
상담실 중앙테이블 위에 예쁘게 올려놓았답니다~
정말 귀한 선물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