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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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4 토요일, 언제든 가지고 다니며 햇볕을 쬘 수 있는 ‘접이식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틀어짐이 적어, 옛날 학교 마룻바닥과 창문 틀로 사용되었던 ‘나왕’ 목재를 사용했습니다.

1회차에는 의자 부품 재단 리스트를 설정한 후 길이에 맞게 톱으로 잘라주고 드릴 프레스와 전동 드릴을 이용하여 부품을 조립한 후 열심히 사포로 샌딩해주었습니다.

2회차엔 매끄럽지 않은 부분을 사포로 2차 샌딩 작업 한 후, 오일을 발라줍니다. 말리는 동안, 사용하지 않는 천이나 에코백에 도안에 맞게 그려준 후 미싱과 손바느질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각자 만든 의자를 공유하는 것으로 강좌를 종료했습니다.

날이 따스한 날, 직접 만든 의자에 앉아 햇볕을 쬐는 선생님들의 후기를 기다려봅니다

인스타그램에 #햇볕쬐는의자로 후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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