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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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공방이 아닌 영상강의실에서 진행되었던 도끼수업!

도끼를 처음 만져보는 기회에 무서움에 떨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무에서부터 내가 필요로하는 것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모두 겪어보니, 뭐든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기도 합니다.

수업을 함께 진행해주신 후가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 덕에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수업을 종료했습니다.

다시 한번 도끼 소리가 퍼지는 시간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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