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은 늘 구미문학으로 여겨져 왔지만, 사실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문학‘들’이 존재합니다.
고영직 문화평론가와 함께 아시아의 상처, 아프리카의 눈물, 라틴아메리카의 고독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함께 읽으며 문화의 다양성과 진정한 세계문학을 이해를 돕는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