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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의 안목있는 독자되기 -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0.02
조회수
277

정희진의 안목있는 독자되기 - 어떻게 읽을 것인가 메인 이미지


<정희진처럼 읽기>저자이지 경향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정희진 선생님의 <안목 있는 독자 되기 - 어떻게 읽을 것인가> 특강 9월 16일 화요일 오전10시에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열렸습니다. 



정독과 다독의 이분법을 넘어 ‘효율적인’ 책 읽기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 독자가 자기 입장(위치성)을 가지고 텍스트와 갈등하면서 읽는 방식의 생산성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  더불어 당대 출판 시장의 정치경제학과 윤리학을 살펴봤습니다. 

수강생 후기 공유합니다. 


이번 강좌에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강사님의 재치있고 현시대 현상황과 어우러지는 고찰이 담긴 유머

사고의 전환, 매번 감동, 정희샘의 기운.. 느낌 등등
다좋아여

독서라는 활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강사님이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하신 점. 질의 응답도 성실히 해주셨다.

읽기가 곧 다시 쓰기라는 점 
새로운 관점을 가지라는 조언

책을 읽는 것은 좋다 라고들 하는데! 많이 읽는것이 좋은지 깊게 정독을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했어요. 때마침 정희진 작가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쉽게/이해하기 좋음

정희진 선생님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강연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책읽기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애티튜드

수월하게 설명

안목있는 독자와 출판 편집자로 인해 좋은 사회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 독서를 통해 개인의 앎의 지도가 변경되고, 새로 그려지게 된다. 이것이 공부라는 점! 특히 '오늘의 주제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문제의식에 대한 정희진 선생님의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롭고 나의 생각을 확장시켜주었습니다.

작가님의 강의 내용

정희진 선생님의 강연은 늘 모든 것이 좋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됨.

책으로만 접했던 작가님과 실제로 만나고 강연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강좌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요?

새롭게 배웠다기보단 이전 엄기호 선생님의 읽기 강의에서 깨달은 읽기에 관한 점을 확장하고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됨

책읽기는 나를 관통하는 시간

좋은 책이란 나의 읽기에 의해 완성된다

독서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고 나와 다른 시선을 주는 책을 골라 읽겠다.

책 선택 기준 관심분야의 선택하라는것

책을 그냥 늘 읽었지! 나와 책의 관계는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그것도 생각해 보고, 읽기전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책을 고르는 안목도 키워야 겠다는것을 오늘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감시합니다.

관심 고민되는 분야를 리스트하고 해당부문의 도서를 선정한다

책을 통과해내는 독자로서의 책읽기와 인문사회 계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읽기는 내가 중심 이 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중요한 건 '나'

독서에 대한 인식변화

인식이란 자기 눈을 통해 보는 것, 그러므로 핵심은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

함께 읽기의 힘, 책을 선정하는 방법(관심 분야를 기준으로 확장하기)

습득이 아닌 독서. mapping. 그 안에서 내 인식의 배치. 그리고 좋은 생각이란 확신과 회의가 교차한 것. 등입니다.

다독이 중요하지만 책과 나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나의 최애 관심사의 책을 선정하여 독서하는 것.

독서에 대한 개념이 더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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