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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영 작가, 수원서 북토크... 제주 4.3가치 문학 정신 조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0.02
조회수
260

현기영 작가, 수원서 북토크... 제주 4.3가치 문학 정신 조명 메인 이미지

수원시평생학습관 2025년 북토크 




수원시평생학습관 9월 18일 수요일 오전 열시에, 제주4.3의 비극을 알려온 소설 <순이 삼촌>의 현기영 작가의 문학과 역사, 제주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에세이 <사월에 부는 바람>강연, 고영직 문학평론가와의 대담 방식의 북토크로 열렸습니다. 


보도자료와 참가자들의 후기 공유합니다. 








1. 이자리를 마련해주신것 자체가 너무 고맙고 4.3을 제대로 생각하고 알 수 있어서 좋다.

2. 작가가 작품을 쓰게 된 배경이나 작품의 의미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전반적으로 진행이 깔끔하고 관계되시는 분들의 신속한 진행이 좋았어요

4. 자유롭게 작가님 이야기 듣는 시간이 충분해서 좋았습니다

5. 모든게 다 좋었어요.

6. 좋은 작가이자 좋은 어른을 만난 것 같아 좋습니다.

7. 현기영 작가님에 대하여 더 알게 되었고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8. 현기영 작가님을 직접 만나 육성을 청취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과거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계기가 됨

9. 현기영 선생님이 갖고 계신 작가 의식이나 역사 의식 등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다.

10. 작가님 정서의 토대가 되는 가치관 읽을 수 있음과 그 안에서 흐르는 자연사랑, 사람사랑, 제주사랑 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음

11. 4.35.185.18이 이번 계엄을 막아냈다

12. 좋은 작가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우리들이 잊지 않아야 재발되지 않는다는 말씀의 진정성을 잘 느끼고 배웠습니다

14. 제주 4.3의 아픔을 우리 공동체가 함께 나누어야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다.

15. 제주4.3 에 대하여 많이 이해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16. 제주 4.3의 참화에 응답 받기위한 작가님의 여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7. 진실된 삶을 살고자 하는 용기와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묻혀버린 비극은 다시금 재앙으로 돌아온다.

18.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깨달음

19. 참지식인으로서 행해야할 사회적 의무는 훼손된 사회정의를 제대로 알고 바로 싸야하는데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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