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느낌을 말하고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조리있게 말하는것
답변 1개역사란 지나간 시절의 일부가 아닌, 반드시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현기영 작가님의 다른 작품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답변 1개4.3사건은 국가폭력이고 지울수 없는 역사라는 것. 문학작품이 가지는 역할이라는 것. 사라져가는 문화를 붙잡고 싶은 마음...
답변 1개제주 4.3은 과거의 역사이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풀지못한 숙제처럼 남아있음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