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작가의 작품 세계와 함께 인생의 파노라마를 자연의 큰 테두리에서 자연의 시간과 겹쳐서 풀어낸 이야기로 끊임없이 다르게 치는 파도가 있기에 바다가 있듯이 파도와 같은 인생을 살아갈 만한 것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 강의 중에 책을 읽은 수강생들이 감동받은 구절을 낭독하면 강사님의 철학적 사유를 담은 해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