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강좌에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
엄마라는 세계에 대해 사회학적인 관점으로 시야를 확장해서 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
저자의 생각을 들을수있어 좋았다 |
관심있는 도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음 |
흥미로운 신간을 내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책 내용을 더 깊이, 또 다르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질의응답 주고받는 시간이 충분해서 강의를 듣는다기보다는 책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
책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 해주어서 |
신규 작가 섭외 |
양육자인 내가 작가님께 공감받는 느낌이었어요 |
수준높은 질문과 답변 |
엄마를 이해하는데 도움 |
인상 깊게 읽은 책이었는데, 저자분께서 직접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같은 책을 읽은 다수의 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Q. 이번 강좌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요? |
더불어와 맞서서 사이가 유의미한 마찰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만 해야 할 당연한 것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저자와 책을 알게되었다. |
개인적 주제가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공동, 새화적 주제임 |
글을 쓸 때 완전히 반대되는 관점을 가진 책을 참고해서 읽으면 비판하는 지점이 분명해진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 니다. |
책 내용의 심화적 이야기 |
엄마노릇 맘 편한 사회 만들기 |
내가 만든 엄마라는 틀안에서 고군분투하며 부족함만 들춰 의기소침한 나를 발견 |
책의 뒷이야기와 저자에 관해 더 알게됨 |
엄마의 역할 |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어떤 렌즈를 끼울 것이며, 엄마인 나와 그저 나라는 존재가 불협할 때 관 성 때문에 자책의 늪으로 빠지는 버릇을 벗어나야겠고 (개인의 영역이라기보단 사회 구조적으로 누르는 명령들이 너 무 크다) 그러기 위해선 사유하고 글을 쓰는 삶을 살아야겠음을 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