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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상한 세계 - 이설기 작가 온.오프 특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26
조회수
1105

엄마라는 이상한 세계 - 이설기 작가 온.오프 특강! 메인 이미지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좌, 
협력 기관에서 열리는 강좌, 
온라인으로 열리는 강좌에 이어,
온라인과 대면강좌를 실시간중계하는
온,오프 특강이 열렸습니다. 

이설기작가 <엄마라는 이상한 세계>북토크 
8월 22일 목요일 저녁7시에
수원시평생학습관 1층 언제든1(구 고고장)에서 대면으로 열리고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오프라인 대면 강의 신청 9명, 
온라인 강의 신청 86명, 총 97명이 수강신청해
장소의 한계 없이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전에 여러번 리허설을 했지만
초반 10분 정도 비디오 초점과 오디오 울림이 발생해 
역시 온오프 동시 강연이 어려움을 실감했습니다.
40분 강의와 1시간 20분 질의응답이 풍부히 오고 갔습니다. 

수강생 후기 공유합니다. 



Q. 이번 강좌에서 어떤 점이 좋았나요?

엄마라는 세계에 대해 사회학적인 관점으로 시야를 확장해서 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저자의 생각을 들을수있어 좋았다

관심있는 도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음

흥미로운 신간을 내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책 내용을 더 깊이, 또 다르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질의응답 주고받는 시간이 충분해서 강의를 듣는다기보다는 책으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 해주어서

신규 작가 섭외

양육자인 내가

     작가님께

     공감받는 느낌이었어요

수준높은 질문과 답변

엄마를 이해하는데 도움

인상 깊게 읽은 책이었는데, 저자분께서 직접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같은 책을 읽은 다수의 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이번 강좌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요?


더불어와 맞서서 사이가 유의미한 마찰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만 해야 할 당연한 것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자와 책을 알게되었다.

개인적 주제가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공동, 새화적 주제임

글을 쓸 때 완전히 반대되는 관점을 가진 책을 참고해서 읽으면 비판하는 지점이 분명해진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
니다.

책 내용의 심화적 이야기

엄마노릇 맘 편한 사회 만들기

내가 만든 엄마라는 틀안에서 고군분투하며

     부족함만 들춰 의기소침한 나를 발견

책의 뒷이야기와 저자에 관해 더 알게됨

엄마의 역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어떤 렌즈를 끼울 것이며, 엄마인 나와 그저 나라는 존재가 불협할 때 관
성 때문에 자책의 늪으로 빠지는 버릇을 벗어나야겠고 (개인의 영역이라기보단 사회 구조적으로 누르는 명령들이 너
무 크다) 그러기 위해선 사유하고 글을 쓰는 삶을 살아야겠음을 절감했다.



강유원의 부모 인문학 : 자녀에게 무엇을 알려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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