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기술 2학기 소식
#12월 영상 너머 마음을 담은 목소리:성우 with 김희선 성우
우리는 이 사람을 흔히애니메이션과 영화, 외국 드라마 정도를 떠올립니다.라디오와 텔레비전은 물론이고,게임, 오디오북, 전철 안내방송 혹은 학교 영어 듣기평가 등일상 속 우리 곁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바로 성우입니다.
삶의기술에서 만난 일과삶은김희선 KBS성우과 함께였습니다.
성우가 되기까지, 성우가 되어서, 성우로서 맞은 고비들까지-내 시간과 경험들이 모여 나를 이룬 과정을차분하게 나눠주셨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연기 예시와 시민참여, 피드백 등-상상 속 그 모습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목이 잘 쉬는 분들께 목관리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성우는 목소리만 좋아서,전달력도 좋아서가 아니라,연기자로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며-순간순간 바뀌는 여러 목소리 너머 고민들과선택의 순간을 맞이하는 삶의 자세,기술발전에도 잃지않은 일의 의미들로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남겨주셨습니다.매학기삶의기술에서는일과 삶이라는 주제로다양한 삶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계간 일과삶] 겨울학기에는<소리로 만드는 이야기:사운드 디자이너>라는 주제로고지인 사운드 디자이너님과 함께합니다.우리,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