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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서양 가정식_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9.06
- 조회수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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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수요일에 마하키친 신소영. 신성하 선생님의 <나와 환경을 위한 사계절 서양 가정식_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지방 비건 봄나물 페스토와 비건 마늘 마요네즈, 새우/아스파라거스 타파스를 알아보고 실습해보았습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던 봄나물들의 이름을 불러보며-
데치고 짜고 썬 후 다른 재료를 넣어 양과 속도를 조절해봅니다.
놓치기 쉬운 것들과 몰랐던 것들을 상기시키고 배워가면서
그대로도 좋고,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은 소스들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정답이 없고’, ‘상상력을 더하는’ 타파스를 만들어가며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정겨운 삶을 기억하게 합니다.
때때로 생각과 달랐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다시 어떻게 하면 될지까지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시민분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몽글몽글했답니다.
그리고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익숙하면서도 낯선 봄나물들과 템페, 소소한 재료 하나하나까지,
우리에게 오는 길을 꼼꼼히 확인하며 준비 및 설명해주신 마하키친 신소영, 신성하 선생님들 덕분에 집에서의 실천도 걱정 없습니다.
친구랑 함께, 연인과 함께 담아갈 용기를 지참하여 참여했던,
15명이 함께한 요리실습의 음식물 쓰레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양에 정리하면서 참 많이 놀랬던,
이번 시간에는 저지방 비건 봄나물 페스토와 비건 마늘 마요네즈, 새우/아스파라거스 타파스를 알아보고 실습해보았습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던 봄나물들의 이름을 불러보며-
데치고 짜고 썬 후 다른 재료를 넣어 양과 속도를 조절해봅니다.
놓치기 쉬운 것들과 몰랐던 것들을 상기시키고 배워가면서
그대로도 좋고,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은 소스들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정답이 없고’, ‘상상력을 더하는’ 타파스를 만들어가며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정겨운 삶을 기억하게 합니다.
때때로 생각과 달랐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다시 어떻게 하면 될지까지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시민분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몽글몽글했답니다.
그리고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익숙하면서도 낯선 봄나물들과 템페, 소소한 재료 하나하나까지,
우리에게 오는 길을 꼼꼼히 확인하며 준비 및 설명해주신 마하키친 신소영, 신성하 선생님들 덕분에 집에서의 실천도 걱정 없습니다.
친구랑 함께, 연인과 함께 담아갈 용기를 지참하여 참여했던,
15명이 함께한 요리실습의 음식물 쓰레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양에 정리하면서 참 많이 놀랬던,
화사한 봄만큼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 시민들께는 이렇게 기억되었답니다.
“구매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던 소스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서 완성하니 남다른 기쁨이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차분한 설명과 정형화되지 않은 대화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구매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줄 알았던 소스를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서 완성하니 남다른 기쁨이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차분한 설명과 정형화되지 않은 대화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함께 한다면, 우리 모두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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