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깃든 밥상
요즘 청소년 자녀를 둔 엄마들조차 “밥 안한다.”는 말을 심심찮게 합니다. 기대수명은 80대 후반인데 너무 빨리 집밥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눌 수 있는 쉽고 소박한 자연요리 밥상을 차려봅니다.
일시: 4.25~5.30 (수, 6회) 14-16시
장소: 1층 식당
정원: 18명
수강료: 6만원 (재료비 별도 9만원)
준비물: 개인용 중접시, 공기, 컵, 수저 한 벌, 앞치마
강사: 송정은(평화가 깃든 밥상 살림음식연구원)
4.25 평화가 깃든 밥상과의 첫 만남, 첫 인사
무청영양밥, 무구기자국, 무나물
5.02 여러 가지로 응용 할 수 있는 덮밥과 냉국
채식짜장덮밥, 토마토톳냉국, 치즈가지전, 무비지미
5.09 된장으로 만드는 비빔밥소스와 쉬운 버섯전
된장오미자소스비빔밥, 두 가지 버섯전, 단호박된장찌개
5.16 지중해풍 건강밥상 그리고 손바느질로 행주 만들기
바게트를 곁들인 수제리코타치즈호두샐러드, 토마토채소수프
5.23 나물 듬뿍 넣어 지은 밥과 여름별미
어수리밥, 호박찜, 냉와사비잡채
5.30 식재료의 다양한 쓰임새
감자고추장찌개, 감자채소샐러드, 감자채구이, 감자보리잡곡밥
* 제철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하반기에는 평화가 깃든 밥상 저녁 강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