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둘러싸여 그 사물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우리지만, 한 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근본적인 질문 ‘사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 있는 답변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자기 삶의 경험이 담긴 사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사물에 대한 지적 체험을 해봅니다.
일정: 2018.1.4.~25 (목, 4회) 오후2시
장소: 2층 세미나실
대상: 생각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50대 이상 누구나
강사: 박상수(작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동서문학』에 시가, 2004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후르츠 캔디 버스』 『숙녀의 기분』, 평론집으로 『귀족 예절론』이 있다.
1.04 사물 낯설게 보기
1.11 깊이있게 보기
1.18 돌아보기
1.25 실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