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깃든 밥상
쥐코밥상의 의미를 아시나요? 진수성찬이 일상이고 과잉과 잉여에 익숙한 우리의 밥상을 돌아보고 밥 한 그릇, 반찬 한두 가지의 간단한 쥐코밥상으로 소박하지만 건강한 한상을 차려봅니다.
일시 : 9.13~10.25 (수, 6회) 오후 2-4시
장소 : 1층 식당
정원 : 18명
수강료 : 6만원 (재료비 별도 9만원)
강사 : 송정은(평화가 깃든 밥상 살림음식연구원)
준비물 : 개인용 중접시, 공기, 컵, 수저 한 벌, 앞치마
           10.11 묵은 곡식(콩, 팥, 현미 등), 헌 옷 또는 자투리 천

09.13 여는 날, 인사와 자연양념 맛보기
      - 채소육개장, 오이목이버섯볶음과 현미밥
09.20 입맛 살리는 소박한 밥상
      - 미나리들깨양념밥, 산나물우엉잡채와 겉절이
09.27 추석맞이 밥상
      - 무표고밤찜, 세 가지 전과 오곡잡곡밥
10.11 나 돌봄 밥상 그리고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 참마죽, 배추들깨나물, 오이사과연근피클과 참마고수샐러드
      - 묵은 곡식과 헌 옷으로 찜질팩 만들기
10.18 이야기가 있는 밥상
      - 공지영 저 「딸에게 주는 레시피」, 「시인의 밥상」 함께 읽고 글 속에 숨어 있는 음식 찾아 만들기
10.25 닫는 날, 함께하는 밥상
      - 버섯채소샤브샤브, 두 가지 소스와 밀싹국수
※ 제철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