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의 감각 리추얼:
『이토록 위대한 몸』 낭독과 손-쓰기 모임
낭독, 필사와 글쓰기, 혹은 드로잉으로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시간
클릭 한 번이면 세상 모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나의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일만큼은 그 누구도, 기술도 대신해주지 못합니다.
일요일 아침, 모니터 앞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두고 모입니다. 미리 책을 읽어올 필요는 없습니다. 함께 목소리 내어 낭독하고, 사각사각 손을 움직이며 필사와 글쓰기, 혹은 드로잉으로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
잘 그릴 필요도, 정답을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눈으로 읽는 독서를 넘어 손끝으로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시간. 일요일 아침에 온전히 나의 몸과 마음을 탐색할 수 있는 각자의 작업실로 초대합니다.
함께 할 도서
『이토록 위대한 몸』 줄리아 엔더스
일정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
8월 23일│제1장. 삶은 호흡에서 시작된다│폐
8월 30일│제2장. 나를 지키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들│면역체계
9월 6일│제3장. 관계와 상처는 어떻게 치유되는가│피부
9월 13일│제4장. 강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힘과 근육
9월 20일│제5장.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뇌
운영 : 김윤정(독서모임 기획단, 작가)
김윤정 (필명 육월식)
_출간
『검은 돌』, 창비, 2024/ 『친구를 만지지 않아요』, 비룡소, 2021/ 『모든이빨연구소』, 씨드북, 2021
_강의
『우리한글멋지음』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국립한글박물관, 2015—2025
『한글로 만든 그림이야기 - 다음엇지 4칸 만화 만들기』 여주세종문화재단 한글날 기념 교육 프로그램 —2020
진행방식
○ 낭독: 모임장이 간략하게 해당 범위의 전체적인 맥락을 안내하고, 미리 준비한 주요 발췌 텍스트를 돌아가면서 낭독합니다. (30분)
○ 각자의 작업시간: 각자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하거나, 내 생각과 감정을 글로 쓰거나 드로잉으로 표현해봅니다. *현장에서 모임장이 몇가지 주제를 제안드립니다. 예시: 나를 보호하는 경계선을 그려보는 ‘면역 드로잉’ 또는 나를 지켜준 고마운 것들에 대한 짧은 글쓰기: (40분)
○ 나눔과 연결: 자신의 결과물이나 소감을 공유합니다.(30분)
이것만 지켜주세요!
모든 참여자는 모임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화면을 끄지 않습니다.
문의 031-5191-2965 평생학습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