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랜드』
샬럿 퍼킨스 길먼 / 임현정 옮김 / 궁리출판사
페미니즘 문학의 고전, 유토피아 소설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허랜드』
19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작가, 페미니즘 이론가, 사회개혁가, 연설가로 활동한
샬럿 퍼킨스 길먼(1860~1935)의 대표작!
4월 〈경청〉에서는 샬럿 퍼킨스 길먼의 『허랜드』를 함께 읽습니다.
이 작품은 1900년대 초 미국에서 활동한 작가이자 사회개혁가였던 길먼이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가부장적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쓴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소설입니다.
길먼은 『여성과 경제학』에서 여성이 억압되는 근본 원인을 경제적 의존 구조에서 찾았고, 그 사유를 문학으로 확장해 『허랜드』라는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작품은 “여자들만 사는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데요. 세 명의 남성이 미지의 세계 허랜드를 탐험하며 경험한 기록 형식으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성 역할과 사회 구조를 낯설게 바라보게 합니다.
『허랜드』에서 길먼은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모성과 가사노동이 사회적으로 나뉘고 확장되면서, 여성들은 공적인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세계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바라보면 어떨까요?
《허랜드》를 함께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눌 분들을 기다립니다.^^
- 모임 일정 안내 -
진행자 : 권미경(독서토론 진행자)
진행방식: 각자 완독 후 강사의 논제를 토대로 토론
(모든 참여자들을 위해 책을 읽어 오시기를 권장합니다.)
일시 : 4월 29일 수요일 오전10-12시
장소 : 수원시평생학습관 2관 211호 나눔2
참가비 : 무료
정원 :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