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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수요 북클럽〈경청〉 1월 숨그네

교육기간
2026.01.14 ~ 2026.01.14
시 간
수 / 10:00 ~ 12:00
분 류
인문
인 원
15명
강사명
권미경(독서토론 진행자)
장 소
2관 106호 언제든1
비 용
0원
문 의
031-5191-3200
[독서모임]수요 북클럽〈경청〉 
1월 숨그네

수요 북클럽 〈경청〉은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는 성인 대상 독서토론 모임입니다.
정해진 해석이나 결론보다 각자의 읽기 경험을 존중하며,
질문과 대화를 중심으로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는 토론을 지향합니다.
참여자들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읽기를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확장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수요 북클럽 〈경청〉이 성찰과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숨그네』 
헤르타 뮐러, 문학동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문학적 증인 헤르타 뮐러,
침묵 뒤로 숨은 말을 찾아나서다!



12월 모임에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의미를 붙잡고 살아가는지 깊이 나누었습니다. 1월에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를 선정했습니다. 

《숨그네》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루마니아에 살던 독일계 소년이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소련의 강제노동 수용소로 끌려가 보낸 다섯 해를 시적 언어로 그린 작품입니다. 프랭클이 절망을 분석과 개념으로 이해하려 했다면, 뮐러는 이미지와 비유를 통해 고통을 몸의 감각에 가까운 언어로 그려냅니다.

두 작품은 모두 ‘수용소’를 배경으로 하지만, 고통을 표현하는 방식과 언어는 전혀 다른데요. 서로 다른 결의 증언 문학을 따라가며, 인간과 폭력을 이해하는 우리의 시선을 어떻게 달라지게 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두 작품을 통해 어떤 질문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말해지지 못한 고통은, 문학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숨그네》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분들을 기다립니다.
이번에도 각자의 언어와 감각으로 천천히, 깊게 생각을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

강사 : 권미경(독서토론 진행자)
일시 : 1.14.(수) 오전10-12시
장소 : 2관 106호 언제든1
정원 : 12명
대상 : 시민 누구나 (책을 전혀 읽지 않은 분은 참석이 불가합니다.)
운영 방식 : 각자 완독 후 진행자의 논제를 토대로 토론
참가비 : 무료


☎ 문의 : 031)5191-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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