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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으로 노동을 본다, 노동으로 사회를 본다 [안녕, 시민]

교육기간
2025.10.24 ~ 2025.10.31
시 간
금 / 10:00 ~ 12:00
분 류
인문 교양
인 원
15명
강사명
인권교육 온다
장 소
106호 언제든1
비 용
0원
문 의
031-5191-3200
참여형민주시민교육 ‘안녕, 시민’
인권으로 노동을 본다, 노동으로 사회를 본다

○ 일시 : 2025.10.24(금) / 10.31(금) 오전 10시~12시 
○ 장소 : 106호 언제든1
○ 정원 : 10명
○ 대상 : 시민 누구나 
○ 참가비 : 무료  

<1강> 인권으로 보는 노동 
1년에 589명이 일하다 죽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사회, 건물을 짓다가 38명의 노동자가 죽었는데 회사는 벌금 3천만원만 내면 되는 사회, 버스 노동자에겐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를 하고 검사는 몇 백 만원 술 접대를 받아도 무죄가 되는 사회.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고 했지만 일하는 노동자는 정말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한가? 인권의 눈으로 노동을 살펴보면 누구의 어떤 인권이 무시되고 있는가?

<2강> 노동으로 보는 사회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 중 73%가 노동자다. 그런데도 우리는 학교와 사회 어디에도 누가 노동자인지, 노동자는 어떤 권리가지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우리 사회 구성원중 대다수는 노동자 임에도 왜 우리 사회는 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적대적이고, 노동 감수성이 낮은가?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 노동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 강사소개
인권교육 온다는 모든 사람이 나이, 성별, 장애 유무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도록 공부‧연대‧교육하는 단체입니다.

이세훈 인권교육 온다 활동회원 
20여 년 건설업을 통해서 밥벌이를 해결하고 있다. 인권을 통한 사회 공동선 형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구체적 대안으로 교육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참여형민주시민교육 안녕, 시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가고자 노력해온 수원 시민단체들이 주목하는 지금여기의 이슈를 펼쳐내 시민들과 마주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또는 멀리서 존재하던 그 이슈들이 사실 우리 일상 속에 스며져 있고, 그래서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알아차립니다.

시민으로서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이 모아지고 다름이 연결되는 자리입니다.

10월 인권으로 노동을 본다, 노동으로 사회를 본다 / 인권교육 온다 / 이세훈

11수원시의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눈으로 예산을 보다/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 윤태관

12월 우리가 놓친 시간, 남성은 왜 관계에서 길을 잃었는가 / 수원여성회 /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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