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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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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받지 않는 삶을 위한 교양 고전 독서

교육기간
2025.02.25 ~ 2025.02.25
시 간
화 / 10:00 ~ 12:00
분 류
인문 교양
인 원
70명
강사명
노명우
장 소
창룡도서관 2강의실
비 용
0원
문 의
031-248-9700
수원시평생학습관 특별기획강좌
<잠시 멈추어서 바라보다> 

지배받지 않는 삶을 위한 교양 고전 독서





강사 : 노명우(아주대 사회학과 교수) 
일시 : 2.25.(화) 오전10~12시 
장소 : 수원지관서가
(수원시평생학습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 1관 1층에 있습니다.)
지관서가 가오픈 연기로 창룡도서관 2강의실로 장소 변경됐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본 과정은 창룡도서관 협력으로 운영됩니다. 
정원 : 50명 
대상 : 시민 누구나 
참가비 : 무료  


강사 소개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사회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이러다 잘될지도 모르는 연신내 골목길의 독립 서점인 ‘니은서점’을 열고 세상에 알려져야 마땅한 좋은 책을 소개하는 마스터 북텐더입니다. 그러다 내친 김에, 세계적인 석학은 되지 못했지만 교양 있는 사람이라도 되고자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생각학교’를 만들었습니다.
테오도르 아도르노가 언제나 닮고 싶은 학자이며 지그문트 바우만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기에 누군가 대표작을 물어보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음 책이라고 말합니다.
2002년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아도르노와 쇤베르크》로 첫 책을 출간한 이후,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담은 《계몽의 변증법―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이유를 묻다》를 썼고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변증법적 상상력》을 번역했습니다.
시각문화와 예술사회학 그리고 미디어 이론과 관련해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아방가르드》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등을 썼고, 《구경꾼의 탄생》을 번역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이른바 자전적 사회학을 위해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세상물정의 사회학》 《인생극장》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을 썼고,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를 번역했습니다.
골목길의 작은 독립 서점 니은서점의 책상에서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을 썼고, 2022년의 첫번째 생각학교 강의록과 2023년의 두번째 생각학교 강의록을 두 권의 《교양 고전 독서》로 써내는 동안 사회의 고통을 기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왜 우리는 쉽고 잊고 비슷한 일은 되풀이 될까요》를 출간했습니다.
(출처 : 인터넷 서점 알라딘)

[사전 질문]
강연 주제와 관련된 질문 혹은, 북토크 해당 책을 읽고 생긴 질문 등을 미리 알려주시면, 강연 전에 강사님께 공유드릴 수 있고, 강연의 질의응답 시간에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s://naver.me/IFgyPZ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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