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은 세상을 보는 독립된 창이 아니라 이 세계를 인식하는 겹창입니다. 또한 서로에게 새로운 영감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과학 기술의 인간성을 회복하고, 인문적인 과학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새로운 인문-과학의 지평을 열어봅시다.
●일시 2.21 (화) 저녁 7~9시
●장소 2층 영상강의실
●정원 30명
●수강료 무료
●강사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 교육 일정 및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홍성욱
강사이력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작가 2006.4~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2012~2015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저서 :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공저 : 『미래는 오지 않는다』 『슈퍼휴머니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 휴머니스트에서 펴내는 과학기술학 총서인 STS collection 시리즈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