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권의 월간철학] 20세기 정치철학자(9월): 한나 아렌트
불공정과 불평등, 갈등과 분열, 혐오와 차별…….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들.
인간의 악을 탐구한 한나 아렌트, 공정과 협력을 고민한 존 롤스, 권력의 감시체계를 고안한 미셸 푸코 등
극단의 시대를 고민한 정치철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오늘을 살아갈 힘,
매 달 첫 번재 월요일 오전, 김만권 선생님과 함께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9.04(월) 한나 아렌트
10.16(월) 존 롤스
11.06(월) 위르겐 하버마스
12.04(월) 미셸 푸코
● 일시 : 9월 4일(월) 오전 10-12시
● 장소 : 211호 영상강의실
● 수강료 : 무료
● 강사 : 김만권(정치철학자,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