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 시, 대기자 접수 가능합니다 ☞ 031-248-9700
우리 술의 문화와 역사, 발효를 통해 느림의 미학을 배웁니다.
곡물에 누룩과 물을 첨가 후 발효과정을 거쳐 얻은 탁주와 청주를 증류하면,
‘소주’라 불리는 도수 높은 우리 고유의 전통주가 됩니다.
높은 도수로, 더운 날씨에도 변질 되지 않아 약재나 과일을 담가 우린 후
약주로 활용하기도 했던 증류주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시 : 8.9 (수) 오전 13-16시
장소 : 2관 101호 오손도손식당
정원 : 15명
수강료 : 5천원 / 재료비 : 1만원
준비물 : 앞치마, 필기도구
강사 : 조현선(향음주례연구소 원장, 막걸리학교·우송대학교 강사)
강승연(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강사)
8.9 이론_증류 이야기, 부재료 이야기
시연_직접 빚은 청주를 증류하여 홍주 내리기
※ 이론·시연으로 증류법을 익히는 데 주안점을 두며, 시음이 진행됩니다. 차를 가져오지 마세요
※ 재료 상황에 따라 부재료 등은 변경될 수 있으며,
온도 등에 따라 결과물의 양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상 결과물: 1인당 증류주 200ml)
※ 수강취소는 7월 24일(월)까지 가능하며, 재료비 환불은 불가합니다.
♬강좌 신청 : 2023.06.08 (목) 10:00~
☎상담실 문의 : 031-248-9700 (평일 9-18시 / 12-13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