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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학교]나를 만나다 나를 이해하다 나를 돌보다

교육기간
2023.08.10 ~ 2023.08.31
시 간
목 / 10:00 ~ 12:00
분 류
인문교양
인 원
50명
강사명
문요한
장 소
2관_202-2호온라인스튜디오
비 용
10,000원
문 의
031-248-9700



자기돌봄과 자기치유를 위한 자기관계 심리학


당신은 자신에게 친절한가요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정작 자신은 함부로 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나 부족함에는 관대 하지만 자신의 실수나 부족함에는 너무나 엄격한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만 돌보다가 번 아웃에 빠진 이들도 많습니다


왜 우리는 자신에게 불친절할까요

왜 자신을 돌보지 못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처음부터 잘못되었거나 원래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오면서 겪은 부정적 경험 때문입니다

건강한 마음과 상처 난 마음은 그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이 시간은 우리가 왜 자기 불화에 빠지는 지

그리고 상처 난 마음은 건강한 마음과 어떻게 작동방식이 다른 지

어떻게 자기불화에서 벗어나 자기돌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자기돌봄을 체화하기 위해 자기안정화, 자기친절, 그리고 자기관찰의 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일시 : 8.10-8.31 (목, 4) 오전 10-12

장소 : 온라인 강의실(zoom)’

수강료 : 10,000

강사 : 문요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교재 :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해냄출판사 2022)

 

8.10       상처난 마음의 작동원리

8.17       자기돌봄을 위한 자기친절

8.24       자기돌봄을 위한 자기안정화

8.31       자기돌봄을 위한 자기대화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정신과의원을 운영하다가 2014년 안식년 여행을 계기로 삶의 전환을 맞이했다. 임상의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중심 연구주제는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을 통합한 ‘자기 돌봄’이다. 이는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생활 돌봄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의 중심인 몸을 깨우고, 아무런 선택 없이 세상에 던져진 삶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자신을 돌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영혼의 기쁨을 주는 활동을 찾아 이를 향유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자기 돌봄의 핵심이다. 한 마디로 자기 돌봄이란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주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 《오티움》은 생활 돌봄에 해당한다. 이제 곧 심리학 학문공동체를 만들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부할 준비를 다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굿바이, 게으름》을 시작으로 《관계를 읽는 시간》 《이제 몸을 챙깁니다》 등이 있다.  


교재(참고자료)



 


강좌 모집은 68() 10시부터 시작합니다.

 

문의 : 031)248-9700(반딧불이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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