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를 통해 명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친구처럼 편안하게 감상하고 나의 생각과 느낌을 이미지로 표현해봅니다.
명화가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며 나의 내면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새로운 경험,
그림테라피를 만나보세요.
그림,어떻게 감상할까요?
사람들은 왜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고,관련된 책을 읽고,알고 싶어 할까요?
자신에게 진정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찾으셨나요?
명화는 많은 이야기를 담은 집합체이고 하나의 정답과 같은 감상법은 없습니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들은 살아 온 경험과 생각이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감상자도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이 그림을 보고 있는 것은 나입니다.
미술을 위한 미술 이야기가 아닌 감상의 주인공인 나, 나의 삶을 위한 이야기를
명화를 통해서 하려고 합니다.
일시 : 8.9-8.30 (수, 4회) 오전 10-12시
장소 : 2관 211호 영상강의실
수강료 : 10,000원
준비물 : 필기도구, 노트
강사 : 성선화(봄 그림테라피 대표, 수원미술협회 작가)
8.9 행복과 불행을 색과 형태로 표현한다면?
- 행복을 그린 마티스 vs 불행을 그린 뭉크
- 나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
8.16 여자, 연인, 엄마이자 화가였던 사람들
- 박래현 vs 수잔 발라동
- 희망을 가득 담은 손
8.23 마음으로 그린 자화상
- 알프레드 뒤러 vs 반 고흐
- 이것은 나의 자화상
8.30 다른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 마르셀 뒤샹 vs 르네 마그리트
- 늘 똑같던 것도 다르게 보여요
※미술실기 수업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강좌입니다.
※강좌 모집은 6월 8일(목) 10시부터 시작합니다.
문의 : 031)248-9700(반딧불이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