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는 아주 오래된 인류 보편의 문제입니다.
명예와 아름다움, 부가 모두 거품처럼 덧없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 곁에 찾아오는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영민 교수는 선인들의 질문과 답에 오늘의 사유를 더해 [허무한 인생]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의미도, 선의도, 희망도 아닌 오직 우리 존재가 존재하기 위한 방식으로, 허무를 이야기해 봅니다.
●일시: 3월 13일(월)~3월 24일(금), 2주간
●본 독서모임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독서모임 리더가 함께 사유하면 좋을 질문을 배달합니다.
참여자는 해당 분량을 읽고, 각자의 이야기를 개인 SNS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나누어주시면 됩니다 :)
※ 독서모임에 참여하지 않아도, 김영민 교수님 강연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