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람. 2011년부터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에서 글쓰기 강좌를 시작해 현재 학습공동체 ‘말과활 아카데미’와 글쓰기 모임 ‘메타포라’에서 정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성폭력 피해 여성들, 마을공동체 청년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위한 글쓰기 수업도 열었다. 자기 경험에 근거해 읽고 쓰고 말하면서 자기 언어를 만들고 자기 삶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뜻을 두고 있다. 평소 니체와 시(詩)를 읽으면서 질문과 언어를 구한다.
산문집 『쓰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다가오는 말들』 『올드걸의 시집』,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 『출판하는 마음』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있지만 없는 아이들』 『크게 그린 사람』을 펴냈다.
강사소개
은유
강사이력
2011년부터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 2015년부터 학습공동체 가장자리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자기 경험에 근거해 읽고 쓰고 말하면서 자기 언어를 만들고 자기 삶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뜻을 두고 있다. 저서로『글쓰기의 최전선』, 『올드걸의 시집』, 『도시기획자들』, 『쓰기의 말들』, 『폭력과 존엄 사이』,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는 죽음』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