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비극을 바라보는 시선들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을 때 우리는 만만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려 합니다.
그 가운데 혐오표현은 강한 전염력을 안고 빠르게 퍼져나가고요.
슬픔과 혼란, 황당함과 참담함 사이에서 우리는 이 사회적 비극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10.29 참사와 세월호, 용산참사 등 우리 시대의 사회적 비극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 일시 : 1.13 (금) 저녁7-9시
● 장소 : 온라인 강의실 ‘줌(zoom)’
● 수강료 : 무료
● 강사 : 권김현영(여성주의 연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