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간 유투공으로 만났던 나혜석, 이번에는 함께 걸으며 나혜석을 이야기합니다.
화성행궁 신풍루 입구에서 만나 화령전 옆 나혜석 기념비를 둘러보고
행궁동 골목길을 걸어 나혜석 생가터까지 걸으면서 그녀를 기억해봅니다.
행궁동 벽화마을을 지나 그녀가 다녔던 삼일여학교(현 삼일중학교)를 만납니다.
팔달문화센터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나혜석의 책도 함께 읽어요.
●일시: 11월 14일(월) 오전10-12시
●모임장소: 화성행궁 신풍루 느티나무 앞
●준비물: 나혜석의 책 한 권씩 가져오셔요. 함께 읽는 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