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잘 돌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양의 유명 심리학자 타라 브랙은 동양의 명상에 주목하자고 제안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생각의 쳇바퀴를 멈추고, 순간순간 깨어 있으면서 내 마음을 관찰하고 사랑하는 과정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나, 상처와 절망 속에 울고 있는 나, 미래를 두려워하는 나.
그 모든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함께 읽고 명상하며 나눕니다.
● 일시: 7.2~7.30 (토, 5회) 10시 30분~12시 30분
● 장소: 고고장 하나
● 정원: 10명
● 커리큘럼
7.02 나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멈춰라
7.09 나보다 더 나은 나는 없다
7.16 내 속의 모든 나를 용서하다
7.23 나를 어루만져준 것은 바로 내 손이었다
7.30 나를 향한 사랑이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 필독서: <자기돌봄>(타라 브랙 / 생각정원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