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해바라기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이인상의 바짝 마른 국화는 살아남고자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화가의 작품 속 테마에서 정신을 일깨우는 그림을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 일시: 7.2~8.20 (토, 6회) 10시-12시
● 장소: 고고장 하나
● 커리큘럼
7.02 눈부신 희망 - 불편한 몸이었지만 그림으로 행복한 삶을 찾은 예술가, 툴루즈 로트랙
7.09 나쁜 사랑, 지독한 사랑 - ‘디에고 나의사랑’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7.16 노인들의 음탕한 희롱 - 감각적인고 관능적인 화려한 색채, 페테르 루벤스’
7.30 어머니 - 희생위에 꽃핀 사랑 모성이야기 신한평‘자모육아’
8.06 동화같은 그림 - 동심을 그린 영원한 소년화가 장욱진
8.20 나는 누구인가 -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신여성 나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