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의 재발견, 비치코밍과 바다유리 모빌 만들기

매년 10만 톤 이상, 우리나라에서 해양쓰레기가 발생합니다. 

그중 유리는 플라스틱 다음으로 많은 해양쓰레기로, 

공기 투과가 되지 않아 해양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유리 쓰레기 중 일부를 다시 우리 삶으로 초대해봅시다.

바닷가에서의 오랜 마모는 날카로운 유리 쓰레기를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바다유리(sea glass)로 바꿉니다. 

아름답지만 슬픈 바다유리와 함께 해양 환경과 비치코밍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실생활에 유용한 자석과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다유리 모빌을 만들어 봅니다.

*비치코밍 beachcombing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

일   시  7.13 (수) 14:00~16:00

장   소  고고장 하나

정   원  15명

수강료  무료

재료비  1만5천원

강   사  김진주 (피스플래닛 작가)

※ 강 좌   신 청  2022.06.08 (수) 09:00 ~

※ 상담실 문의  031-248-9700 

                         9:00~18:00 (12:00~13:00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