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에세이, 숲: 자연을 걷는 시간
말과 말 사이에는 쉼표가 있습니다.
쉼표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하는 사람이 통하는 사람이죠.
숲도 그런 곳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 말 안해도 이해받는 곳.
자연을 듣는 시간, 힐링 에세이 숲에서 쉼표 넉넉히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일시 : 5. 10.(화) 오전 10-11시 30분
● 장소 : 서봉숲속공원(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51)
● 정원 : 10명
● 수강료: 무료
● 진행자 소개: 방숙진(산림치유지도사 / 수원국유림)
숲이 좋아 숲을 배우고 숲을 나누는 일상을 삽니다.
그래서 오늘도 숲으로 출근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더불어 치유받기를 소망합니다.
● 서봉숲속공원까지 개별 이동합니다.
● 본 활동은 향후 힐링 독서모임으로 연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