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 쓴다 : 은유와 함께 쓰기
글쓰기는 자기 생각과 감정을 알아가는 안전하고 사려깊은 작업입니다. 그런데 쓰기가 도무지 어렵습니다. 남들의 생각을 정리한 책은 많이 보아도 자기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고 싶은가, 한문장씩 써나가며 자기 언어를 만들어보는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일시: 11.1~29 (월, 5회) 10-12시
장소: 온라인 강의실 줌(zoom)
정원: 50명
수강료: 1만원
강사: 은유(작가)
11.01 쓰기 특강 및 자기소개
11.08 <글쓰기의 최전선>
11.15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11.22 <다가오는 말들>
11.29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