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각계의 다양한 명사를 모시고 이 시대 화두를 생각하며 더 나은 삶을 모색하고자 매월 1회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4월 명사특강>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라
기자부터 아나운서까지, 그리고 MBC 파업 동참 등 도전과 열정 동기부여가 담긴 이야기, 아나운서 시절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최일구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기자이며 前 문화방송의 방송의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이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출생으로 대성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문화방송에 입사하여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제부, 정치부, 정보과학부 기자, 스포츠취재팀 팀장 등 오랜 기간 방송 기자로 활동하면서 국세청, 관세청, 총리실 등 여러 정부 부처에 출입했다.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진행을 했으며 MBC 보도본부국 부국장으로 재직하다 MBC 파업에 동참해 보직을 사퇴했다. 앵커로 뉴스를 진행하는 중 독특한 멘트를 종종 하면서 최일구 어록으로도 유명하다.
●일시 : 2016년 4월 28일(목) 저녁7시
●장소 : 수원시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