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작가 소개 : 김중미
1호선 서쪽 끝 오래된 가난한 마을 만석동에 공부방 ‘기차 길옆작은학교’를 열면서 인천에 정착했다. 공부방 활동을 하면서 만난 가난한 아이들의 삶을 담은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발표하면서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기차길옆작은학교’ 공부방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조커와 나」 「모두 깜언」 「다시 길을 떠나다」 등을 썼다.
2016년 2월 출판 <꽃은 많을 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