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깃든 밥상
‘음식은 몸이요 양념은 혈액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트에 넘쳐나는 수많은 양념들은 어디서 어떻게 왔을까요? 복잡하고 선택이 어려울 때는 본질을 찾는 것이 정답입니다. 간편한 자연요리부터 우리 조상의 밥상까지 우리가 먹는 음식의 본래모습을 함께 찾아봅니다.

일시 4.20~5.25(수, 6회) 오후 2-4시
장소 1층 식당
정원 18명
수강료 5만원(재료비 별도 9만원)
준비물 개인용 중접시, 공기, 컵, 수저 한 벌, 앞치마
강사 송정은(평화가 깃든 밥상 살림음식연구원)

4.20 흔히 사용하는 시판 양념들, 과연 진짜일까요?
    : 버섯채소 철판구이와 세 가지 소스, 볶음밥, 콩나물차
4.27 국 간장으로 맛을 낸 담백하고 깔끔한 파스타
    : 토마토 봄나물 파스타와 채소볶음, 오이사과연근피클
5.04 손쉬운 식재료로 차려보는 한 끼 밥상
    : 단호박찜, 삼색묵무침, 모듬버섯채소볶음과 현미잡곡밥
5.11 조선시대 우리 음식의 단순함과 깊이
    : 영양밥, 오이소박이, 생강지짐 그리고 미나리국
5.18 삐뚤거리고 조잡해도 내 손으로 만들기
    : 콩물국밥과  장김치, 손바느질로 티코스터 만들기
5.25 부쩍 다가온 여름, 더위를 대비하는 음식
    : 채식두부추어탕, 무비지미, 현미잡곡밥
※ 제철 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