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깃든 밥상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음식에도 그 의미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순하지만 소박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밥상을 차리고 음식을 나누며 생활의 휴식이자 여가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일시: 10.23~11.27 (수, 6회) 14-16시
장소: 1층 식당
정원: 18명
수강료: 6만원 (재료비 별도 9만원)
강사: 송정은(평화가 깃든 밥상 살림음식연구원)

10.23 인사와 평화가 깃든 밥상 소개 버섯채소샤브샤브, 두 가지 소스와 국수, 호떡
10.30 가을의 색채가 빛나는 밥상 모듬버섯견과잡채, 햇과일샐러드와 과일소스, 무비지미
11.06 갖가지 채소로 한 그릇 가득 도토리묵온반, 채소팔보채, 생땅콩조림
11.13 햇들깨 맛이 신비로운 밥상 생들깨버섯미역국, 홍시무연근생채, 동부잡곡밥, 행주만들기
11.20 손쉬운 재료로 차린 별미 무밤찜, 톳시래기버섯밥, 생들깨샐러드, 생강샐러리새송이전
11.27 닫는 날, 소감 된장소스구운채소덮밥, 우엉고추채튀김, 구운사과호두샐러드, 잡곡밥

* 제철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회 조리한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