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학습관 수업을듣는 분의 지인으로
그분을 대신하여 글을 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 지인은 50대 후반으로 기타수업을 듣고 계십니다
악보를 깜빡하고 놓고와 직원분께 복사를 요청했더니 엄청 불친절하게 본인이 알아서 하라는 둥 얼굴에 불만을 가득한 채 말하였다 합니다
이번만이 아닌 뭐 좀 물어보면 항상 불친절하게 얘기하신다는 군요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거기에 계신 모든 분에게 폐가 될지 모르나 조금은 친철하게 미소를 띄우며 얘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