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수원 지역의 자치구 별로 운영하는 강좌를 모두 찾아보았지만 스페인어 강좌는 없었습니다.
언어 교육은 초/중/심화 과정을 차례대로 연속적으로 과정을 이수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배우기가 흔치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이렇게 Off-line 교육을 배울 수 있다는 건 교육생들에게 굉장한 행운이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산이 문제이면 수강료를 어느 정도 현실화하여 과정을 이어가는 게 수원시를 다른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현명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부탁 드리지만, 언어는 기초과정이 개설되면 중급/고급 과정까지 반드시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과정(체육, 레크레이션, 음악, 인문학, 회화, 언어 등) 들이 고르게 개설되어야만 다양한 컨텐츠를 기대하는 수원 시민들의 기대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다양한 시니어 세대가 증가하는 시대에서 다양한 과정을 통해 시니어들이 지속적인 참여할동을 할수 있도록 작은 과정이라도 소홀만이 없이 지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