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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2025년 수원시 평생교육 진흥 시행계획이란것이 대체 뭡니까?

작성자
신*영
작성일
2025.06.17
조회수
269
수원시 평생학습관 운영방침 문의와 수강생 학습권 관련 문의 드립니다.

지난 1-3차에 걸쳐 위의 제목 연관으로 수원 시청에 민원을 넣는 신다영입니다.

현재까지 1차 민원에 대한 답변은 지난 금요일 오후무렵에 받은 상태입니다.
: 2024년 1월 1일자로 기존 위탁에서 수원시청 직영으로 바뀐 점에 대한 공지 및 그에 따른 운영방침이 변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지는 답변하나와,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한정된 예산이지만, 골고루 배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학습의 의지가 있다면, 동아리방 개설을 알려 드린다는 내용이 주요 3가지 요점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답변을 그대로 수용하는데 있어선 미흡함을 느끼는 바, 다시금 상위 직영 기관인 시청과 이곳에민원글을 작성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구합니다.

첫째, 기존 위탁에서 수원시청 직영체제 전환의 공고와 더불어, 어떠한 점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를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기타 여러 지면을 통해 공고한 적이 있는가요? 있다면, 해당 설명이 무엇이 었으며, 몇번,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다시금 확인 부탁드립니다. 수강생들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거기에 맞는 정보를 얻었다고 판단하고 있는지도 묻습니다.

지난 학습관 운영자측과 이뤄진 면담에서 알게된 주요 입장 차이 중 하나가, 이리 민원을 신청하는 수강생 더나아가 강사님들이, 학습관의 운영 시스템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데서 빚어진 황당하고 안타까운 상황들이란 설명을 받았습니다.

둘째, 끊임 없이 새로운 강좌만으로 시도되어야 하는 다양한 강좌 개설의 의무감 이전에, 기존 개설된 강좌, 더우기 활성화의 싹이 보이는 강좌를 장기 대표 강좌로 북돋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의지와 여지가 수평에, 더우기 수원시청에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말마따나 학습관의 호의로 3번 연강되었다는 이번 강좌들에 있어서, 신규 수강생과 재수강생들의 수강 신청 비율 분포도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억을 발판 삼아, 신규수강생과 재수강생들의 비율을 가늠하고 있겠습니다. 싹을 보이는, 여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받는 강좌를 전략적으로나마 앵커 강좌로 설정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선착순 배정이기에) 신규 수강생들의 걸림돌 없는 유입, 기존 재수강생들의 연속 수강이 바탕되어 합쳐졌을때, 시청에서 주장하는 다양한 강좌의 지속가능함이 성립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저도 의아한 마음으로 여쭙게 됩니다.

셋째, 대안으로 동아리방 개설을 답변으로 받았습니다. 막상 올해 동아리방 개설 지원기간은 끝났으나, 평생학습의 의미를 광의로 넓혀 본다면, 장소 대여만으로도 충분히 학습관 담당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누차 반복된 답변을 받았습니다.

한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왜 기본적인 정규 강좌 개설과 안정적인 지속에 있어선 난색을 표하고, 되려 애매모호한 포지션의 동아리방 개설을 답변으로 내어 놓으며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뭔가 이치와 순서가 뒤바뀐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식적이고도 공개적인 정규 강좌의 개설과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수원시청 직영의 학습관 존재의 본래 의미 아닌가요? 들어 본 적도 낯선 동아리방 개설을 출구전략으로 계속 제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번 면담에서도 계속 들은 내용이, 동아리방 활동을 위한 학습장소 제공이 학습관 측의 최선의 방법과 책임이란 소리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짧은 맛배기 강좌를 통해, 설사 동아리방을 개설했다고 하더라도, 의욕만 가지고 모인 수강생들이 대체 뭘 어떻게 무엇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인가요? 이론적으로야, 방앗간집 단칸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서울대 법대를 갈 수 있는 것이고, 자기 방이 없어도 길거리 가로등 밑에서 형설지공식으로 책 펴놓고 공부하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 있다는, 부모님 세대에서 난무 했던, "개인의 노력과 의지로 모든 난관은 극복되어 성취 할 수 있다"는 그 맥락을 지금 이시점에서 시청의 관변답변으로 첨부하시는 겁니까?

덧붙혀서, 동아리방개설이란 것이 시청과 학습관에서 그리도 주장하고 답변으로 내어 놓고 있는 <다양성>에 실제적으로 부합하고 있는지 확인해주십시요. 신규 유입자들이 동아리방에 걸림돌 없이 쉽게 들어 올 수 있는 홍보와 사전 설명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요? 되려 반전적으로, 일부 끼리끼리가 뭉쳐서, 타 신규 관심있는 시민들에게는 왠지 모를 배타성으로(실제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몇몇 소수만의 리그로 꾸려진 놀이방(학습방) 이 될 가능성은 짐작해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좀더 제대로 된 강사님을 모시고 공식적으로 개설된 강좌를 통해 제대로 배워서 익히고 싶은 열망이 왜 이리 학습관과 시청에 전달되어지가 힘든 겁니까?

넷째, 학습관은 각 강좌의 특성을 고려해서 단기 강좌로 소개 해 볼 과목과, 장기 강좌로 분류해서 최소한 3년 전후의 안정적인 강좌 개설의 안정성 속에서 지속적으로 배워 익힐 수있는 학습 강좌를 내부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구분하고 제시하려는 운영방침을 가지고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첨언으로, 지난 면담에서 계속 반복되어진 답변 중 하나가, 평생학습관이라고 해서 무조건 장기 강좌를 개설해야하는 의무는 없는 것이고,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분기별 강좌 모집을 통해 분기별 강좌 개강 및 종강으로 해당 강좌를 마감하는 것을 기본 기조로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안타깝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지의 미비를 예로 들었더니, 이번 7,8,9 일부 강좌에선 빨간 글씨로 해당 강좌는 분기별 강좌이며 완료된다는 공지를 넣겠다 약속 하였고 결국 모집공고를 본 모든이들이 읽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런 호연지기의 단호한 말을 듣고, 어느 강사가 기껏 8회-12회만 강의 가능한 분기별 강좌에(다음 강좌 개설은 원천적으로 제도적으로 막혀있는) 강사로 지원 할 것이며, 어느 수강생이 그저 맛배기 강좌로 끝날 것을 미리부터 확언하여 공지하고 있는 강좌에 지속가능한 배움을 두고 개인의 일정을 조정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될까요?

제가 학습관측으로 부터 들은 말이 사실입니까? 저는 지금도 제가 들은 말이 대체 무슨 말인가 싶습니다. 만약 학습관측에서 그리 단호하게 확언하고 강조한, 장기강좌 개설의 의무는 없으며, 제한 된 예산으로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기조라고 주장한다면, "수원시 평생 학습관 " 명칭을 운영방침에 걸맞게, 또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수원시 강좌 체험관> 으로 바꾸어 적극 홍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다면, 제 주변에게 적극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원천적으로 장기 강좌 개설 조항이 없고, 분기별 다양한 강좌를 맛배기로 소개하는 체험관이니, 그리 맞게 오해 없이 이용한다면, 소기의 이용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아무쪼록, 위의 네가지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에 관한 책임감 있는 답변글 요구하는 글, 민원으로 넣습니다.

* 구체적인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 바랍니다.

** 대체, 참조하고 있다는
<2025년 수원시 평생교육 진흥 시행 계획안>이 뭡니까? 이 계획안 속 어느 구절을 인용하여 운영하는지도 위 4개의 질문과 함께 밝혀 드러내 주십시요. 매우 궁금합니다.


Re.이런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2025년 수원시 평생교육 진흥 시행계획이란것이 대체 뭡니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7.03
안녕하세요.
수원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담당자입니다.

문의주신 사항에 대해 국민신문고로 답변을 드렸고,
게시판 상에서도 답변이 공유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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